SK청솔노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 오카리나반 외부 공연 관람
어르신들과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 찾아
2024-10-10 18:33:40최종 업데이트 : 2024-10-10 18:33:39 작성자 : 시민기자 명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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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청솔노인복지관은 12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수원중앙복지재단(대표이사 고명진) 산하시설인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 김규엽)은 지난 9월 27일(금)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 오카리나반' 수강 어르신 12명과 함께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주최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 공연 관람을 진행했다.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 오카리나반'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 접근성이 열악한 환경에 있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어르신들이 공연 관람 후 소감을 나누며 기념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시작된 오카리나반은 어르신들에게 매주 1회씩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위해 본 외부공연 관람을 진행하였다. 오카리나반 김○○ 어르신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멋진 클래식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고 다양한 악기들의 합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우리 같은 노인들에게는 이러한 기회가 너무나 소중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SK청솔노인복지관 오카리나반은 10월 11일(금)에 연주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SK청솔노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 오카리나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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