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송정초, 꿈과 소질을 탐색하는 ‘꿈마중의 날’ 운영
2024-10-15 15:21:33최종 업데이트 : 2024-10-15 15:21:31 작성자 : 시민기자 윤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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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꿈 찾기 독서 활동을 하고 있다.
꿈마중의 날은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특별 주간으로, 꿈·끼 탐색 주간과 세계 책의 날로 구성되어 있다. 꿈마중의 날에는 학년별로 유익하고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1~2학년은 미래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다양한 직업과 관련된 작품 꾸미기를 하였고, 3학년은 나의 꿈과 관련 있는 캐릭터 만들기를, 4학년은 꿈으로 다가가는 독서와 꿈마중 책가방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5학년은 인물 직업 카드를 활용하여 관심 있는 직업과 그 직업을 가졌던 인물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보내며 그 인물에 관한 책을 준비하여 함께 읽어보는 기회도 가졌다. 또한 직업 가치 월드컵, 직업 밸런스 게임, 홀랜드 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미래의 명함을 만들어 보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1학년 미래의 나의 모습 꾸미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6학년 이OO 학생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서 유익했고 매우 재미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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