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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밭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시니어 모니터링 간담회 개최
2024-10-17 11:37:35최종 업데이트 : 2024-10-17 11:37:32 작성자 : 시민기자   차봉규

밤밭노인복지관 전경

밤밭노인복지관 전경


밤밭노인복지관은 16일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시니어 모니터링 참여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니어모니터링 운영사항에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식전행사로 밤밭문화활동을 하는 청바지밴드팀을 비롯해 메아리색소폰동아리팀, 행복나르미락밴드팀 등 3개 팀이 노래와 연주 공연으로 간담회장이 한결 부드럽고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첫 출연팀인 청바지밴드팀은 나이아가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누이 등 3곡을 불렀다. 한 곡 한 곡이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청배지밴드 강연실 단장이 노래를 부르고있는 모습

청바지밴드 강연실 단장이 노래를 부르고있는 모습

메아리색소폰동아리팀은 시니어들이 젊은 시절에 유행했던 노래 갑돌이와 갑순이, 봉선화 연정 등의 연주로 옛 추억을 되살리게 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메아리색스폰 동아리팀이 갑돌이와 갑순이를 연주하는 모습메아리색스폰 동아리팀이 갑돌이와 갑순이를 연주하는 모습


끝으로 행복나르미락밴드팀이 탈춤, 밤이 깊었네 등을 연주하자 박수와 함께 앙코르를 받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단비 일자리담당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해 2024년 서비스형 시니어모니터링 운영사항 및 사업운영 관련 협조 요청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 
 

시니어안전모니터링 참여자 간담회 모습

시니어안전모니터링 참여자 간담회 모습


한편, 간담회 내용은 공익형 참여자 안전관리 및 모니터링, 환경미화활동, 및 교통봉사 및 참여자 출결관리 등 업무지원 등이다. 현재 관내 수요처 22개소 61명이 활동 중이다. 근무시간은 일 3시간 월 20회(60시간) 활동한다. 활동기간은 2월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10개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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