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실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 참여로 열린 마을축제 '함께하는 작은음악회' 진행
가을의 어느 멋진 날
2024-10-18 18:56:38최종 업데이트 : 2024-10-18 18:56:37 작성자 : 시민기자 조남솔
|
능실종합사회복지관 '함께하는 작은음악회' 전경
이번 "함께 하는 작은음악회"는 시립금호어울림어린이집, 시립능실22단지어린이집, 시립능실마을어린이집, 시립힐스호매실어린이집과 공동주관으로 운영한 3번째 마을축제다.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는 음악회 뿐 아니라 주민의 안전한 일상과 관련한 상담(힐링타로, 4·16가족협의회(안전인식 캠페인),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금연캠페인 및 인식개선활동), 주택관리공단 수원호매실능실22주거행복지원센터(주거복지서비스 안내),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찾아가는 보건·복지 새빛상담실)과 체험(사진, 미니게임, 국화화분나눔 등), 먹거리(떡볶이, 순대, 김치전, 팝콘, 어묵, 핫도그, 닭꼬치, 소떡소떡, 음료 등), 공연(어린이집 공연, 강신영과 노래사랑팀, 능실매실건강공동체, 능실실버댄스동아리, 매홀여성합창단, 버드내 아리솔 하모니카동아리,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우쿠누리앙상블, 콩나물밴드, 한울디스코장구 등)으로 구성되었다.
함께하는 작은음악회에 우쿠누리앙상블이 우쿨렐레 연주와 노래를 하고 있다. 함께하는 작은음악회에 매홀여성합창단 공연 장면
공동주관인 시립금호어울림어린이집(원장 류민아), 시립능실22단지어린이집(원장 모선화), 시립능실마을어린이집(원장 임동희), 시립힐스호매실어린이집(원장 허정란)은 능실종합사회복지관과 다양한 지역사회연계활동을 해왔다. 마을축제는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의 지역사회 관심을 이끌 수 있어 뜻깊은 연계활동이라 생각한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를 발전시켜 어린이들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작은음악회 단체사진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문화복지놀이터, 능실마을축제, 지역사회연계활동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