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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초, 부모님이 전해주는 따뜻한 마음처방 ‘희망나눔 마음약방’ 운영
행복한 학교만들기 전교생이 함께 하는 문화행사
2024-10-23 07:40:39최종 업데이트 : 2024-10-23 07:40:35 작성자 : 시민기자   임선영

마음처방전을 드려요

마음처방전을 드려요
 

송원초등학교(교장 이정자)는 친구사랑주간을 맞아 10월 15일(화)~22일(화)까지 "희망나눔 마음약방"을 운영하였다. 
 

한주간 운영된 이번행사는 학업, 가족관계, 교우관계 등에 대한 스트레스 증가로 지치고 힘든 아이들의 마음을 들어주어고 마음 처방전을 통해 소통과 치유를 돕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안전인권생활부 학교사회복지실 수원愛통통봉사단과 함께 희망나눔 마음약방 기획과 준비 운영을 함께 하였고 가정에서는 학부모님들이 가정통신문 설문을 통해 자녀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따뜻한 메시지를 작성하여 부모님의 마음처방전으로 받아 보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준비한 수원愛통통봉사단 학생들은 "마음처방전과 약 봉투를 받고 함박웃음 짓는 1학년 학생이 가장 기억나요", "점심시간 동안 바빴지만 매일 다른 학년들과 만나서 즐거웠어요. 아이들이 어떤 힘든 마음이 있는지 마음처방전을 전해주며 알게 되었고, 위로해 줄 수 있었어요. 봉사단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 역시 "엄마가 나를 위해 써주신 마음처방전을 읽고 눈물이 났어요", "오늘 집에가서 엄마를 안아줄 거예요", "약 봉투에 들어있는 비타민 등 간식들이 힘이 나게 했어요", "친구와 약(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너무 즐거웠어요"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부모님의 메시지가 아이들에게 감동이 될 것 같아요", " 오늘 하루 힘든 마음 없이 아이들이 하루를 달달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송원초 교장(이정자)은 "이번 '희망나눔 마음약방'을 통해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담긴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준 마음처방전으로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일주일 동안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행복했고 앞으로도 즐거움과 행복감이 가득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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