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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초, 가온누리 먼내골 한마당 큰잔치 열어
함께 배우고 함께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배움터!
2024-10-31 14:13:57최종 업데이트 : 2024-10-31 14:13:44 작성자 : 시민기자   권선미

꿈과 끼과 펼쳐진 원천초등학교 제12회 먼내골 한마당 큰잔치

꿈과 끼과 펼쳐진 원천초등학교 제12회 먼내골 한마당 큰잔치

 

지난 10월 30일 수요일 원천초등학교(교장 이봉섭) 우솔관에서 '제12회 먼내골 한마당 큰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공연을 펼쳤다. 1부는 9시부터 10시 10분까지 주로 1,2,3학년의 무대를, 2부는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4,5,6학년의 무대를 선보였다. 개회식에서 이봉섭 교장은 "오늘 오신 모든 학부모님들을 환영한다. 본교 교직원들은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교육과 진로교육 및 방과후 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있다. 오늘 아이들이 조금 서툰 모습을 보이더라도 격려의 박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원천초등학교 이봉섭 교장

원천초등학교 이봉섭 교장

 


이어 1부의 시작을 알리는 교내 특성화 밴드부의 활기찬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 공연은 소고춤, 모자댄스, 우쿨렐레 연주, 우산춤, 깃발춤, 리코더와 우쿨렐레, 치어댄스, 마술, 음악 줄넘기 등 저학년 특유의 귀여움을 발산하여 참석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부의 다양한 공연들

1부의 다양한 공연들

 

2부는 특성화 사물놀이부의 흥겨운 별달거리를 시작으로 노래와 춤, 마술, 카드 섹션, 치어리딩, 연극 등의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한 학생은 "공연을 준비하며 몸이 힘들었는데, 오늘 멋지게 잘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와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천초등학교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힘찬 박수를 받았다. 아이를 보러 왔다는 5학년 학부모는 "작년보다 훌쩍 큰 아이의 모습에 마음이 울컥했다. 특히 올해는 무대가 더 화려하고 볼거리도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2부의 다양한 공연들

2부의 다양한 공연들

 

원천초등학교의 먼내골 한마당 큰잔치는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전학년이 참석해 꿈과 끼를 펼치는 교육과정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좋은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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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초등학교, 가온누리, 먼내골, 먼내골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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