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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복지관, ‘2024년 이웃과 함께하는 겨울나기 김장행사’ 전달식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 660가정에 직원과 후원단체들이 직접 전달
2024-11-14 10:33:21최종 업데이트 : 2024-11-14 10:33:17 작성자 : 시민기자   신현명

수원노송로타리클럽 외 5개 단체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이다.

수원노송로타리클럽 외 5개 단체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이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필신)이 주최한 '이웃과 함께하는 겨울나기 김장행사' 전달식이 지난 11월 13일 열렸다. 수원노송로타리클럽 외 5개 단체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이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수원노송로타리클럽,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 가정분과 영통구회, 수원사랑나눔상록자원봉사단, 수원시여성리더회 13기,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및 테크위드유 주식회사 등 단체들이 참석해 후원금 전달식 및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코로나 시국에 겨울철 먹거리가 부족한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시작해서 올해까지 4년 연속 이어지고 있고 당일 날 참석한 단체 이외에도 IBK기업은행동수원지점, 수원청송로타리클럽, 기타 개인후원자분들이 성금 마련에 도움을 주셨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엄선된 국산배추 및 국산재료, HACCP 인증기관을 받은 업체에서 제조된 건강하고 안전한 김치를 각 가정별로 5kg씩, 총 3,300kg 포기김치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660가정에 전달됐다.


노송로타리클럽 회원이 직접 후원한 김장김치를 배달하는 모습

노송로타리클럽 회원이 직접 후원한 김장김치를 배달하는 모습


이필신 관장은 "올 겨울은 특히나 비싸진 배추 및 재료로 인해 김치를 마음껏 드시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 수 있다는 염려 속에서 지역사회 내에서 김치 나눔을 함께해준 단체 및 개인적으로 뜻을 같이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나누는 따뜻한 문화가 더 확산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장, 나눔, 지역사회,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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