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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초, 친구사랑 주간 '꿀보다 달달한 우정' 운영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전교생이 함께 하는 문화행사
2024-11-22 10:41:31최종 업데이트 : 2024-11-22 13:20:09 작성자 : 시민기자   유선미
행복한 등교 맞이

'꿀보다 달달한 우정'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송원초등학교(교장 이정자)는 11월 18일(월)~22일(금)까지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꿀보다 달달한 우정'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하였다.
 

학교사회복지실 수원愛통통봉사단과 학생자치회가 함께 준비하여 친구사랑 엽서쓰기, 친구사랑 포토존 우정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정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친구사랑 마지막 날은 등굣길 아침 맞이 "하이파이브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팬더와 강아지 인형, 교직원들이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반갑게 하이파이브를 하며 맞이했고 수원愛통통봉사단과 학생 자치회 임원들은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 하였다. 학교정문에서 선생님들이 우정 퍼비츠를 나눠주고 학생들은 꿀보다 달달한 우정을 외치며 친구사랑을 다짐했다.

친구들아~~환영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통통봉사단과 자치회 화이팅!!

통통봉사단과 자치회 모습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언니, 오빠들이 춤을 추며 재미있게 등교맞이를 해줘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팬더인형과 강아지인형이 반갑게 인사해줘서 즐거웠어요", "선생님들이 하이파이브 해줘서 행복했어요", "친구사랑을 외치며 우정 퍼비츠를 받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매일 등교맞이를 하면 좋겠어요"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송원초 교장(이정자)은 "이번 '꿀보다 달달한 우정'을 통해 학생들이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피켓에 담아내고 스스로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문 앞에서 하이파이를 했다. 귀여운 인형들과 함께 춤을 추며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는 모습을 보며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볼 수 있었다. 친구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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