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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초등학교, 세계를 배워 미래를 밝히다
유네스코 학교 운영 1년간의 성과와 도전
2024-11-27 13:56:10최종 업데이트 : 2024-11-27 13:56:06 작성자 : 시민기자   신성초등학교
전통 건축물 만들기

신성초등학교의 '전통 건축물 만들기'

 
신성초등학교(교장 이재인)는 유네스코 글로벌 교육지원 대상학교로서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다양한 환경 보호 및 문화 탐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책임감을 키우고 있다.

1학년 학생들은 '자연을 사랑하면 지구가 살아나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나만의 식물 키우기'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직접 식물을 키우며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식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물을 주고 돌보는 과정을 통해 책임감을 기를 수 있었다. 

2학년 학생들은 '지구 사랑 텀블러 가방 만들기' 활동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웠다. 각자 자신의 텀블러를 위한 맞춤형 가방을 만들면서 창의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였다.

3학년 학생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탐구'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유산에 대해 배우고, 특히 수원화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고, 세계 유산 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4학년 학생들은 각 나라의 전통 문양 및 문화유산에 대해 알아보며, 문화유산을 소중하게 여기고 보존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국가의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웠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기를 수 있었다.

세계시민교육

세계시민교육


5학년 학생들은 국제교류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해 학습했다. 이 과정에서 지속 가
능한 발전 목표(SDGs)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펼쳤다.

6학년 학생들은 각 나라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문화유산의 소중함에 대해 배웠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과 문화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보존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게 되었다.

이재인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환경 보호 및 문화 탐구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네스코 학교로서의 역할을 다해 학생들의 창의융합역량과 세계시민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함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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