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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부모연대 수원시지회 장애인 12명, 크린팩토메이션(주) 근로계약 체결
2024-12-03 16:18:44최종 업데이트 : 2024-12-03 16:18:43 작성자 : 시민기자   장애인부모연대

12명 장애인과 기업관계자 2명 단체사진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수원시지회 장애인 12명이 크린팩토메이션(주)와 장애인문화예술 일자리 지원으로 근로계약을 맺었다.


12월 2일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수원시지회의 장애인 12명은 크린팩토메이션(주)와 장애인문화예술일자리 지원으로 근로계약를 체결했다. 

 

장애인문화예술 일자리는 중증장애인의 장애유형과 특성을 고려하여 문화예술활동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로서 근로의 기회 및 소득 창출이라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크린팩토메이션 주식회사는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고의 자동반송시스템 전문기업인 일본Daifuku의 한국법인으로 국내외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세계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기업 담당자는 "중증장애인들의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함으로써, 장애인들에게 근로를 통한 자립 기반을 제공하는 사회적 책임 있는 기업이 되고 장애인의 고용증진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 전했다.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수원시지회 조영희 회장은 "중증장애인의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2명의 중증장애인을 고용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주신 크린팩토메이션 주식회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용 지원을 위해 협력해 주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에도 감사하다. 중증장애인의 근로에 있어 우리 사회의 새로운 시선이 필요하며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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