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청소년의 학업을 응원하기 위한 ‘제8회 희망장학금 전달식’ 진행
2024-12-05 11:21:29최종 업데이트 : 2024-12-05 11:21:26 작성자 : 시민기자 신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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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희망장학금 전달식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필신)은 지난 4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업을 응원하기 위한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제8회 희망장학금 전달식'에는 영통누리후원회(회장 진성원), 페이펄문구센터 영통점(대표 김태경), 장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가정 형편이 어려움에도 학업에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지역 내 대학생 1명, 고등학생 5명, 중학생 5명을 선발해 대학생 10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 중학생 5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지원했다.
희망장학금의 재원 600만 원은 영통누리후원회의 후원금과 페이펄문구센터 영통점의 후원 물품으로 진행된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 그리고 후원자분들의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이필신 관장이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모습
한편,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후원자들의 소중한 후원금을 모두 복지사업에 사용하고 있으며, 명절 물품 지원사업, 김치 나눔 사업, 수원시 어르신 눈건강지원사업, 의료비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 외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추진하여 주민의 삶을 행복하게 열어주는 최고의 영통종합사회복지관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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