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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3동 지도자협의회, 2024 수원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최우수상 거머쥐어 
묵묵히 앞만 보고 봉사하는 수원시 새마을지도자, 이들이 있어 우리 사회는 따뜻해
2024-12-16 16:41:55최종 업데이트 : 2024-12-16 16:41:53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자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자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수원과 함께한 '2024 수원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정자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원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올 한 해를 결산하는 '2024 수원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12일(목)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협의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하면 된다'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건설을 위해 각 지역에서 앞장서고 있다. 

주최 측은 한 해를 결산한 이날 대회에서 묵묵히 지역 곳곳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한 노고 감사를 전달했다. 특히, 동별 지도자협의회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에 '정자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거머쥐었다.

수원시특례시 새마을회 회장 직무대행을 맡은 윤진석 회장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등 수원특례시 새마을협의회 가족 모두 올 한 해 수고가 많았다. 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달려온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올해 부족한 부분은 밝아오는 2025년 채워나가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4년 한해 왕성한 활동을 펼친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윤진석 수원시새마을회장 직무대행)

2024년 한해 왕성한 활동을 펼친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윤진석 수원시새마을회장 직무대행)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최우수상을 거머쥔 성금태 정자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올 한해 열심히 달려온 우리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더위와 추위를 이겨내며 함께 손잡고 지역의 챙겨온 노력이 높게 평가받아 영광스럽게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에 받은 상은 밝아오는 2025년 더 많은 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내년에도 정자3동 새마을지도자분들과 함께 웃으며 재미난 봉사 활동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새마을협의회 단체별 '기' 입장

새마을협의회 단체별 '기' 입장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앞만 보고 봉사 활동하고 있는 수원특례시 새마을지도자, 이들이 있어 우리 사회는 따뜻하다. 밝아오는 2025년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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