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모두多 어울림 바자회' 통한 나눔실천
모두多 어울림 바자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말 나눔의 장
2024-12-18 14:17:03최종 업데이트 : 2024-12-18 14:17:01 작성자 : 시민기자 오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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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의 '2024 모두多어울림바자회'가 성황리 진행됐다. 지난 12월 13일(금), 수원시 매산시장 내에 위치한 모두다어울림센터에서는 따뜻한 나눔과 함께하는 연말 바자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가 주최한 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개인 후원자들의 후원 물품으로 바자회를 진행했다.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참여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행사 당일 센터 종사자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국밥, 컵밥, 김치전, 어묵국 등 정성스럽게 준비된 음식은 바자회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풍성한 선물들이 전달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200여 명의 자활 근로 참여 주민들은 따뜻한 식사와 함께 연말을 맞이할 수 있었다. 김기자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우리 자활근로 참여 선생님들을 위한 풍성한 연말 행사를 준비했다. 든든한 식사와 풍성한 선물들 많이 챙겨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모두다어울림센터에는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 '공방문화체험'과 '직업체험적응훈련'이 입주해 있으며, 매산시장상인회와 마을공동체 공유냉장고 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바자회 역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뜻깊은 행사로,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는 다가오는 2025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나눔 정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활근로참여주민, 매산시장회, 마을공동체 공유냉장고 등 지역주민 2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모두다어울림센터, 지역주민과함께하는바자회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