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팥죽 지원
어르신에게 용기와 행복을 준 우양재단의 따뜻한 팥죽 지원
2025-01-14 16:06:15최종 업데이트 : 2025-01-14 16:06:12 작성자 : 시민기자 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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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식(가명) 어르신이 팥죽을 맛있게 드시고 있는 모습
팥죽을 받은 최덕철(가명, 75세) 어르신은 "단순히 팥죽 한 그릇이 아니라 늙은 인생에도 살만한 세상이구나라는 용기와 행복을 같이 주었다."라며 후원해준 우양재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임미엽)는 "우양재단으로부터 팥죽 지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드릴 수 있었다."며, "우양재단의 후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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