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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서호노인복지관,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온열매트 지원
서호노인복지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 경기사랑의열매 지원 ‘2024년 경기비발디 나눔사업-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선정
2025-01-14 11:16:28최종 업데이트 : 2025-01-14 11:16:26 작성자 : 시민기자   최선영

2025년 1월 13일 서호노인복지관 3층 열린강당에서 온열매트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5년 1월 13일 서호노인복지관 3층 열린강당에서 온열매트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


수원시 서호노인복지관(관장 김종구)은 지난 13일, 혹한기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온열매트를 지원하는 2024년 경기 사랑의 열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따뜻한 겨울나기 「한가득 온기나눔」'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사랑의열매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지원받은 것으로, 혹한기에 취약한 어르신 33명의 어르신에게 온열매트를 제공했다.
 

서호노인복지관에서는 생활지원사를 통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안부 확인하는 한편, 겨울철 건강수칙 안내 등 맞춤형 건강 교육도 진행하였다.
 

온열매트를 지원받은 김OO어르신은 "발 통증이 심했는데, 온열매트를 사용하니 따뜻한 온기가 통증을 조금이나마 완화해 준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호노인복지관 이샛별 팀장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에 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때"라며 "서호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비발디나눔사업, 경기사랑의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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