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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노인복지관, 「2024년 경기사랑의열매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 진행
저소득 재가노인 혹한기 대비 물품지원 ‘사랑의 온도 채우기'
2025-01-20 18:31:10최종 업데이트 : 2025-01-20 18:31:09 작성자 : 시민기자   박진아

경기사랑의 열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 혹한기 지원사업, 저소득 재가노인 혹한기 대비 물품지원 사랑의 온도 채우기'를 통해 겨울 이불을 대상자에게 전달한 모습이다.

팔달노인복지관은 '경기사랑의열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을 후원했다. 


팔달노인복지관(관장 윤학수)은 지난해 겨울 시작한 「경기사랑의열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을 지난 14일 마무리했다. 이는 저소득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혹한기 지원, 사랑의 온도 채우기 등이 있다. 이번 사업은 혹독한 겨울철에 취약한 저소득 노인들의 체온 유지와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겨울철 체온 조절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고품질의 겨울용 이불 세트를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 노인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팔달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200만 원을 후원받아 나눔을 실천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32명의 저소득 재가노인에게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불 세트는 보온성과 편안함을 고려하여 특별히 제작된 물품으로, 겨울철 저체온증 예방과 건강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경기사랑의 열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 혹한기 지원사업, 저소득 재가노인 혹한기 대비 물품지원 사랑의 온도 채우기'를 통해 겨울 이불을 대상자에게 전달한 모습이다.

경기사랑의 열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 혹한기 지원사업, 저소득 재가노인 혹한기 대비 물품지원 사랑의 온도 채우기'를 통해 겨울 이불을 대상자에게 전달한 모습이다.


혹한기 물품을 지원받은 조○○ 어르신은 "매년 겨울이 두려웠지만, 이번에 받은 따뜻한 이불 덕분에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세심하게 챙겨주신 복지관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학수 팔달노인복지관 관장은 "올해 기록적인 한파라는 예보가 있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였으며,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저소득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팔달노인복지관은 지난 2018년 3월 개관하여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팔달구 어르신과 지역주민의 행복파트너로서 평생교육, 복지프로그램, 사회체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팔달노인복지관, #사랑의 열매 경기 비발디, #사랑의 온도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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