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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노인복지관, 정월대보름 및 개관 11주년 기념행사
정월대보름에는 우리 모두 "행복해부럼"
2025-02-18 14:17:27최종 업데이트 : 2025-02-18 14:17:26 작성자 : 시민기자   이지혜

광교노인복지관에서 정월대보름 및 개관 1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교노인복지관에서 정월대보름 및 개관 1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정월대보름 및 개관 1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2일(수) '행복해부럼~'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에서는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알리고 개관 1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00명의 회원들에게 부럼과 시루떡을 나누는 자리로 구성되었다. 어르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꽝 없는 뽑기 이벤트', '포춘쿠키 뽑기 이벤트', '열한번째 이벤트', '사진 인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어르신들께 11주년 기념 시루떡과 부럼을 나누어드리고 있다.

어르신에게 11주년 기념 시루떡과 부럼을 나누는 모습

복지관에 11번째로 입장하여 상품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복지관에 11번째로 입장하여 상품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11과 관련된 것 증명하고 상품을 받아 기뻐하고 있다.

숫자 '11'과 관련된 것을 증명하고 상품을 받아 기뻐하고 있다.


본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회원들은 "광교노인복지관의 개관 11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노인들을 위한 좋은 일 많이 해주세요", "퇴직 후의 삶을 함께하고 있는 광교노인복지관의 11주년을 축하합니다" 등 참여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교노인복지관은 2014년 2월에 개관하여 어르신들이 활기찬 일상과 희망찬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교노인복지관, 개관11주년, 정월대보름, 행복해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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