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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 자아탐색 프로그램 진행
2025-02-21 18:07:01최종 업데이트 : 2025-02-21 18:07:00 작성자 : 시민기자   신현명

꿈꾸는 아이들 프로그램 중 아이들이 자아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습

꿈꾸는 아이들 프로그램 중 아이들이 자아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습.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필신)은 지난 21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3층 소통실에서 사업 참여 아동 11명과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 자아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아탐색 프로그램은 월드비전에서 진행하는 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의 일환으로 '꿈꾸고 나누고 도전하는 아동'이 되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인성발달단계별 목표를 두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꿈디자이너'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은 2단계로 진행되며, '우리의 마음 알아요', '우리의 마음 말해요', '우리는 디지털 시민' 총 3회차로 자아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필신 관장은 처음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아동들을 위해 "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꿈을 찾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긴 시간동안 지금 여기 있는 친구들이 함께하게 될텐데, 성실하게 잘 참여해주길 바라며, 대장정을 마친 후에 모두가 본인의 확실한 진로를 가질 수 있길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장(이필신 관장)이 꿈꾸는 아이들 사업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영통종합사회복지관장(이필신 관장)이 꿈꾸는 아이들 사업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한편,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월드비전과 함께 참여 아동에게 인성 및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는 비전원정대, 보호자의 지지체계 강화를 위한 보호자 자조모임과 부모교육 등을 실시함으로 아동이 꿈을 이루기 위해 주도적으로 실천하며 자기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아동, 자아탐색,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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