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자선단체 키다리아저씨,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취약아동가구 후원금 기탁
2024년에 이어 일일찻집 수익금 전액 기부
2025-02-26 18:55:15최종 업데이트 : 2025-02-26 18:55:12 작성자 : 시민기자   박상미

키다리아저씨 후원금 전달식 사진

키다리아저씨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키다리아저씨'(자선단체)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소외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024년 연말 일일찻집을 운영한데 이어, 25일 행사수익금 360만원을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센터장 백소영)에 기탁한 것이다. 

 

키다리아저씨(유영곤 회장 외 6인)는 작년부터 가정환경이 어려워 평범한 일상을 보내지 못하는 어린이, 건강문제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 등 취약아동가구와 결연을 맺어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키다리아저씨 회원과 일일찻집에 재능을 기부한 가수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뜻을 더했다. 단체 관계자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는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회원 모두 나눔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