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무사회복지관, 수원북중학교 찾아가는 사회복지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공모사업 '드림서퍼' 대안학교 정규수업 지정!
2025-03-06 19:25:38최종 업데이트 : 2025-03-06 19:25:34 작성자 : 시민기자 연무사회복지관
|
|
수원북중학교장(좌)과 연무사회복지관장(우)이 찾아가는 사회복지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3월 6일(목), 연무사회복지관(관장 오영환)과 수원북중학교(교장 김대관)는 '찾아가는 사회복지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드림서퍼(Dream suffer)'는 청소년 퍼스널브랜딩 프로그램으로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공모사업이자 수원북중학교를 거점으로 진행되는 복지관 협력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본 사업은 2025년 대안학교 정규수업으로 지정되었으며, 두 기관은 월드비전 공모사업 퍼스널브랜딩 프로그램 '드림서퍼(Dream suffer)'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미래사회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적극적인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지원과 학술 정보 교환·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본 사업은 학생들에게 함께 사는 사회의 중요성을 제고시키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본 기관과 복지관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합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상호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과 전문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수원북중학교 김대관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학생과 가정까지 보살피고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기대가 크다"며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연무사회복지관 오영환 관장은 "청소년에게 작은 변화일지라도 유의미한 기회와 경험이 주어진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 청소년이 꿈을 가지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지난 3월 6일(목) 수원북중학교 교장실에서 업무협약 및 관련 논의를 진행하였다.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