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버스광고 진행
2025년 4월~5월, 경기도 내 버스노선 5개 활용하여 아동학대 예방 홍보사업 진행
2025-04-04 11:00:03최종 업데이트 : 2025-04-04 11:00:01 작성자 : 시민기자 남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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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수원 11번 버스광고 부착 사진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문상록)은 가정의 달을 맞아 2025년 4월부터 5월까지 경기도 내 5개 버스 노선을 활용하여 아동학대 예방 홍보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버스 광고 홍보는 아동학대 예방을 목적으로 하며, 수원 5-3번 버스, 수원 11번 버스, 수원 13-4번 버스, 수원 80번 버스, 의정부 3번 버스의 외부 광고판을 통해 '버스는 지나쳐도 아이는 지나치지 마세요! 아동학대, 작은 관심과 112 신고가 아이의 생명을 지킵니다'는 내용으로 경기도민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홍보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경기도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러한 관심이 아동학대 신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용을 전달한다.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번 버스 광고뿐만 아니라 기관 SNS, 공식 홈페이지, 옥외 광고 등을 통해 지속적인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홍보 방안을 활용하여 홍보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대응 전문인력 양성 △민,관 아동보호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지원 △광역 단위 아동보호체계 구축 △정책제언을 통한 제도개선 △고난도 심리서비스 품질 강화 등 학대 피해 가정 및 아동학대 대응에 대한 통합적 기능을 지속 수행하고 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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