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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역 특별성금 기부
4월 3일 영통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기부 전달식 가져  
2025-04-04 14:38:50최종 업데이트 : 2025-04-04 14:38:49 작성자 : 시민기자   권선미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21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영통구 대외협력관, 범방위 최윤경 사무국장, 박사승 영통구청장, 범방위 이윤희 회장, 범방위 김명진 운영위원장, 범방위 송순섭 감사)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21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이하 범방위)는 지난 4월 3일 수원시 영통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지원을 위해 모금한 특별성금 210만 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성금은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통지구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이윤희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과 일상을 잃은 주민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미미한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아 주신 위원님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바르게 일어설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와 보호 활동,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권선미님의 네임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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