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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봉사단 지역사회와 함께 즐거운 동네를 만들어요
통통봉사단 원천동 축제 풍경부스만들기 운영
2025-04-08 13:44:04최종 업데이트 : 2025-04-08 13:44:02 작성자 : 시민기자   박은경

원일초 통통봉사단

원일초 통통봉사단원들이 원천동 축제에 참여하여 풍경만들기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 원일초등학교(교장 이혜정) 통통봉사단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우리 모두가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활동에 앞장서며, 최근 원천동 축제에 참여하여 풍경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다.

원일초등학교의 수원愛통통봉사단은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봉사단은 58개 학교에서 운영되며, 학생들의 즐겁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돕는 자원봉사 동아리 활동을 포함한 여러 행사와 서포터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원천동 축제 참여는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풍경 만들기 부스에서 한옥 처마 끝에 다는 작은 종인 '풍경'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풍경은 예로부터 다양한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풍경을 만들고 있는 학생들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풍경을 꾸미고 있다


6학년 박OO 학생은 "올해 초에 세운 계획을 되돌아보고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풍경을 만들었다. 매일 아침 이를 보며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혜정 원일초 교장은 "학생들이 어리지만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와 지역사회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가 열린 장소는 학생들이 자주 방문하는 공원과 학교 후문이 있어,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느끼게 해주는 뜻깊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일초 통통봉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며,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지역축제, #초등봉사,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 #초등학생,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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