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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개최
영통중학교 재학생, 교직원, 학부모회 동참해
2025-04-08 14:38:19최종 업데이트 : 2025-04-10 15:19:49 작성자 : 시민기자   권선미

4월 8일 영통중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4월 8일 영통중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4월 8일 영통중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8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이하 '범방위', 회장 이윤희)는 영통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범방위 이윤희 회장을 비롯해 위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영통구청 가정복지과, 영통중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회가 함께 참여하여 홍보물을 배부하고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윤희 회장은 "청소년 범죄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청소년 선도·보호 및 범죄 예방 활동에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꾸준히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통중학교 송인화 교장은 "이른 아침부터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단체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영통중학교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범방위는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 외에도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영통구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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