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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0주년 및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10주년의 동행, 진심을 담다’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한 특별한 시간
2025-04-11 17:55:46최종 업데이트 : 2025-04-11 17:55:45 작성자 : 시민기자   정은정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4월 10일 개관 10주년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0주년의 동행, 진심을 담다'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0주년 및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10년의 동행, 진심을 담다' 기념식 진행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 10주년 및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10년의 동행, 진심을 담다'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다소니&루멘챔버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수원특례시의회 김정렬 부의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김기정 의원을 비롯한 수원시 내 장애인 단체장, 유관 기관, 이용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행사는 자원봉사자, 후원자, 직원, 고용업체, 이용자 등 총 16명의 시상식과 함께,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 상영으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의 홍보대사로 손지나 배우가 위촉되었으며, '당신이 바로 나 자신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초청 강연에서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안은경 관장은 "지난 10년 동안 복지관과 장애인, 지역 주민이 함께 걸어온 여정을 돌아보며, 서로 성장하고 변화해온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오는 4월 15일부터 수원시립 만석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작품 전시회와 4월 19일 복지관에서 열리는 오픈 복지관 및 바자회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기념식은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이 걸어온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복지관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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