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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지부, '우돈'과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국내 아동 위해 수익금 일부 후원
2025-04-30 13:40:00최종 업데이트 : 2025-04-30 13:39:53 작성자 : 시민기자   남도현

28일(월), 굿네이버스 경기지부(지부장 문상록)는 수원특례시 영화동에 위치한 우돈(대표 서진우)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왼쪽부터 우돈 서진우 대표, 굿네이버스 경기지부 손혜영 국장.

 굿네이버스 경기지부(지부장 문상록)는 영화동에 위치한 우돈(대표 서진우)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서진우 우돈 대표,  손혜영 굿네이버스 경기지부 국장)


굿네이버스 경기지부(지부장 문상록)는 지난 4월 28일(월), 수원특례시 영화동에 위치한 생고기 전문점 '우돈'(대표 서진우)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우돈이 굿네이버스의 대표 나눔 캠페인인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함에 따라 마련됐다. 우돈은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아동권리 보호 사업을 위해 후원하며,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다.
 

'좋은이웃가게'는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 후원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소상공인은 물론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뜻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돈은 수원 장안문 인근에 위치한 생고기 전문점으로, 점심 특선 메뉴를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도 지역 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부장은 "국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우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 경기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진우 우돈 대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기도 내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지부(031-245-2448)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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