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집 대표와의 만남_꽃향기 남기러 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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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집 대표와의 만남_꽃향기 남기러 왔단다 망포글빛도서관 2025년 도서관 특화(경제) 프로그램 2025-05-09 12:11:36최종 업데이트 : 2025-09-24 17:54:30 작성자 : 시민기자 홍송은
꽃향기떡내음 한정선 대표가 '1년 차 소상공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설명 중이다 수원시 망포글빛도서관에서 '떡집 대표와의 만남_꽃향기 남기러 왔단다' 프로그램을 지난 4월 30일 진행했다. '꽃향기떡내음' 대표 한정선 강사는 10년 차 전업주부에서 1년 차 소상공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창업의 과정 및 창업을 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업무 소개한 뒤 천연 가루를 이용한 '꽃 절편 만들기' 체험을 했다. 한정선 대표가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한 입 케이크' 떡 케이크가 궁금한 시민, 창업을 생각한 시민들이 모인 이번 강의에 앞서 한정선 대표는 시민들을 위해 단호박, 흑임자, 초코, 쑥 네 가지 맛의 한 입 케이크를 준비했다. 아기자기한 한입 케이크에 꽃이 너무 이쁘다며 시민들은 떡 케이크의 맛에 빠졌다. 한 대표는 ▲성향 분석 ▲기술 습득, ▲장소 선정 ▲인테리어 ▲개업 등 현실적으로 소상공인들이 마주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한정선 대표는 '친구가 떡 케이크 공방을 해서 딸을 함께 체험하러 갔다가 처음 해보았는데도 잘하고, 재미있어서 점점 배우다가 꽃을 좋아하는 취향에 맞게 떡 케이크 점을 열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성향 분석'으로는 기질, 재능, 취향이 있는데 창업을 시작한 동기를 이야기해 주며 설명했다. '기술 습득'으로는 국비 지원(내일배움카드), 창업박람회, 책(창업, 스타트업 관련), 지인(부동산, 창업 선배)을 통해 어떻게 기술 습득을 했는지 설명했다. 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권했다. '장소 선정'으로는 직장·주거 접근, 목 좋은 자리, 주차 가능, 임대료/관리비, 계약서를 쓴 후 서류 처리 부분을 설명했다. "계약서 도장을 찍기 전 인테리어를 어느 식으로 하겠다. 내가 무엇이 필요할 것 같다는 배치를 어느 정도 하고, 적어도 몇 주 안에는 이것을 하겠다는 철저하게 계획을 짜야 한다고 했다." 한 대표는 계약서 찍은 날 사업자등록 및 각종 서류 처리를 다 했다고 전했다. 사업자등록을 할 때 업종 선택은 시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문의 후할 것을 권했다. '인테리어'는 간판, 필름, 싱크대, 가전, 선반(작업대) 등이 필요한데, 그중 간판을 구매할 때 부동산 사장님이 소개해 주는 곳에 컨셉을 말하면 일주일 안에 해주셨다고 한다. 그 지역의 부동산 사장님은 매장과 가까운 곳을 소개해 주셔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개업'으로는 주문 후 제작 가능, 쇼케이스(샘플), 매장 안 영상 광고, 네이버, 인스타 광고 등에 설명했다. 광고 영상을 직접 제작하는 한 대표는 구석진 매장에 손님들이 지나가면서 볼 수 있도록 50인치 TV를 설치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천연 가루를 이용한 '꽃 절편 만들기' 체험하는 시민들 창업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 후 시민들은 천연가루를 이용한 '꽃절편 만들기' 체험을 했다. 시민이 만든 '꽃 절편' 한 시민은 가정주부로서 창업을 시작하게 되면 소득은 없는데 매달 나가야 하는 지출 중 건강보험에 대해 질문하자 1년 동안의 기간은 보류가 된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었다. 한편, 망포글빛도서관의 '지역상점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5월 '꽃집 대표와의 만남–저녁에 만나는 꽃 이야기', 6월 '화랑 대표와의 만남–갤러리 운영으로 들여다보는 미술의 이해'로 계속된다. 참여 신청은 수원시 도서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다. 망포글빛 도서관 '2025년 상반기 지역상점과 함께하는 경제도서관' 포스터 꽃향기떡내음, 망포글빛도서관, 홍송은 연관 뉴스 훈민정음에서 판소리까지: 한국 인문학과 전통의 여정2025.10.02 각 시대의 기록물을 통해,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시민들 2025.09.29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 '수원새빛돌봄' 체험기2025.10.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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