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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촌초 수원愛통통봉사단 밀·당 동아리, ‘감사의 마음 담은 카네이션 선물’ 활동 진행
5월 감사의 달 맞아 의미를 배우고 표현함으로 인성 함양
2025-05-08 15:02:17최종 업데이트 : 2025-05-08 15:02:10 작성자 : 시민기자 변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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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감사의 달 의미와 학교 내 감사한 분들께 표현하는 방법 알아보기 수원중촌초등학교(교장 홍석호) 학교사회복지실은 지난 7일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수원愛통통봉사단 '밀·당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 담은 카네이션 선물'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 활동은 ▲ 5월 감사의 달 의미와 학교 내 감사한 분들께 표현하는 방법 알아보기 ▲ 양말목을 활용한 네이션 키링 만들기 ▲ 직접 만든 카네이션 키링을 모든 감사한 분들께 15일까지 일주일간 선물 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 경험을 통해 주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고 인성을 함양하였을 것으로 기대된다. 감사 인사할 분을 생각하며 직접 만들고 선물 후 학생들은 "학교에 감사한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음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해내어 뿌듯했어요.", " 선생님께 드릴 거라 열심히 만들었더니 더 이쁘게 만들어진 것 같고, 정말 좋아해 주시고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 주셔서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감사의 선물을 받은 분들도 "학생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양말목을 활용한 카네이션 키링 만들기 홍석호 수원중촌초등학교장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직접 만들어 드리고자 한 생각이 기특하고 대견하다. 앞으로도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중촌초 학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당동아리' 학생들은 이번 봉사 활동에서 배운 양말목 카네이션과 꽃 키링 만들기를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친구사랑주간 '우리 모두 꽃이야' 전교생 문화 활동으로 준비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수원중촌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실에서는 앞으로도 행복한 학교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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