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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지부,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 캠페인 전개
2025 경기 어린이 박람회에서 시민 대상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3’ 운영
2025-05-13 15:25:15최종 업데이트 : 2025-05-13 15:25:11 작성자 : 시민기자   남도현

[사진]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3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 진행하는 사진

[사진]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3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 진행하는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지부(지부장 문상록)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25 경기 어린이 박람회'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3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를 전개했다고 5월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점검하고 이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아동의 정서적 발달을 지원하고 가족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굿네이버스 경기지부는 ▲상황별 예시를 통한 양육 스트레스 인식 ▲자녀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 소개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안내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개선을 촉구하며 다음과 같은 제안과 함께 시민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캠페인 부스에서는 아동학대의 실태와 후유증, 긍정 양육법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으며, '행복한 우리 가족' 사진 촬영, 종이 액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문상록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양육 스트레스를 가볍게 넘기지 않고, 건강하게 해소하는 실천적 방안을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양육 환경 조성에 굿네이버스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양육 스트레스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나의 감정부터 돌아보며 아이를 더 건강한 방식으로 돌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지부는 아동 학대, 빈곤,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 피해 아동 보호 및 예방 활동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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