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1호점, 시나브로 봉사단과 함께 전통놀이와 다도 체험 수업 열려

상세보기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1호점, 시나브로 봉사단과 함께 전통놀이와 다도 체험 수업 열려 2025-05-22 16:08:28최종 업데이트 : 2025-05-22 16:08:27 작성자 : 시민기자 다함께돌봄센터11호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1호점의 아동들이 '시나브로'단체의 온고지신 프로그램(참고누놀이)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1호점(센터장 이정은)은 지난 5월 20일, 시나브로 봉사단과 함께 아동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전통문화 체험 수업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 2025년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온고지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온고지신' 프로그램은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와 다도 문화를 수원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아동·청소년·성인 모두가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자원봉사 활동이다. 이번 수업에서는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1호점의 아동 13명이 참여해, '참고누놀이'와 '다도(녹차)'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지혜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특히, 고누놀이는 전략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전통 놀이로,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협력과 규칙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다도 시간에서는 차를 우리는 절차와 예절을 배우며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함을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센터장 이정은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전통의 지혜와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1호점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협력하여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1호점, #시나브로, #온고지신, #전통놀이, #다도 연관 뉴스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1호점 아동들이 손으로 빚는 겨울의 맛, 김장체험2025.12.01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1호점, 제3회 화서1동 아롱다롱 배롱나무 축제 참여2025.09.23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1호점, 여름방학 맞이 '독서골든벨' 성료2025.08.14 5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