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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태장초, 2025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 남녀부 동반 우승 쾌거
2025-07-02 12:56:19최종 업데이트 : 2025-07-02 12:56:18 작성자 : 시민기자 태장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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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사진(남자부)
수원 태장초가 2025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 남·여단체전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4일(화)부터 30일(월)까지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5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에서 태장초는 정상에 오르며 지난 4월에 열린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 동반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동반 우승을 달성했다. 태장초는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 우승과 소년체전 우승,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3개 대회 정상에 올라 초등부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또한 단식 경기에서 남자부 1위(6학년 유태웅), 여자부 2위(6학년 이소민), 복식 경기에서 여자부 1위(6학년 이소민, 박재서), 3위(6학년 김주안, 정세린)를 차지하여 개인전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보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우승사진(여자부)
제33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선수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단식과 복식 모두에서 고른 전력을 보여준 태장초는 개인 기량은 물론 팀워크 면에서도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이며 초등부 최고의 배드민턴 명문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안혜경 교장은 "학생들이 땀과 노력, 인내로 이뤄낸 결실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고 감동적이라며 우승은 단순히 승리를 넘어 꿈을 향한 도전과 팀워크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승사진(여자부2)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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