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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주심이 되어 만들어가는 자치 문화" 매화초의 특별한 일상
수원매화초 학생자치회 '매화복면가왕' 성황리 개최
2025-07-09 15:43:41최종 업데이트 : 2025-07-09 15:43:40 작성자 : 시민기자   이재연

학생들의 끼를 마음껏 뽐내는  드림콘서트

학생들의 끼를 마음껏 뽐내는 드림콘서트


수원매화초등학교(교장 김생곤)는 지난 7월 7일부터 7월 10일까지 학생자치회 7월 행사 '매화복면가왕' 경연대회를 점심시간 학교방송(생방송)을 통해 진행했다. 

 

수원매화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전교임원과, 4학년~6학년의 학급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치회원들은 학기 초에 월별 목표를 정한다. 이어서 학급 회의를 통해 행사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매주 셋째 주에 열리는 학생 자치 회의를 거쳐 의사결정하고 행사를 계획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주도하에 다양한 행사들을 운영해 왔다.

 

전교생이 모여 친구들의 꿈과 끼를 관람하는 장면

강당에 모여 친구들의 꿈과 끼를 관람하는 학생들


1학기 동안 매화초 학생자치회는 4월 '꿈이 있는 학교 만들기', 5월 '드림콘서트', 6월 '마음 건강 고민상담' 행사들을 진행했다.
 

특히 1학기 마지막 행사인 '매화복면가왕'은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행사 중 가장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1학기 전교 회장의 공약으로 창안된 이 행사는 경연 신청자가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최대한 비밀을 유지하며 가면을 쓰고 닉네임으로 학교 방송에 출연하여 경연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교실에서 복면가왕 생방송 시청 장면

교실에서 복면가왕 생방송 시청 장면


학생의 자율적 선택에 따라 점심시간에 학급에서 경연을 생방송으로 시청한 친구는 담임선생님에게 스티커를 받아서 경연이 끝난 후 가장 잘했다고 생각되는 출연자의 닉네임 옆에 스티커를 붙였다. 각 학급의 학생들은 자신이 뽑은 출연자가 우승자가 되기를 기대하며 흥분과 설레임이 가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자치회 운영진들은 "행사를 진행하면서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일정을 하루 더 연장하는 상황과, 행사 결과에 대한 아쉬움도 있지만 친구들이 재미있게 경연을 시청하여 뿌듯하고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수원매화초등학교 학생자치회를 담당하고 있는 오수현 교사는 "스스로 기획하고 즐기는 경험 속에서 매화초 학생들은 더 큰 꿈과 자신감을 키워가고 있다. 학생들이 행사를 운영하는 과정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대견하고, 이번 경험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한 장의 스틸사진처럼 오래도록 남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자치, 학생중심, 학교자치, 학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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