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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원연극주간 인형극 열풍...아이들 눈빛이 반짝였다
수원문화재단과 지역협력으로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나눔
2025-08-05 11:31:09최종 업데이트 : 2025-08-05 11:31:08 작성자 : 시민기자 김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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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직장분과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이 극단 애기똥풀의 공연 [호랑이와 도둑놈]의 공연을 재미있께 관람하고 있다. '수원연극주간'은 지역 극단과의 협업을 통해 공연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들의 연극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공연은 올해 총 5편의 작품이 소개된다. 이 중 3편은 공연장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또한 2편은 연합회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공연에 참여한 수원시직장어린이집은 법무부보드미어린이집, 경기도청어린이집, 공군화성어린이집,남부경찰청어린이집, 수원시청어린이집, 수원사랑어린이집으로 총 6곳이다. 함께 참여한 법무부보드미어린이집 원장(이상희)은 "익살스럽고 따뜻한 이야기 구성과 생생한 인형극 연기로 아이들과 교사들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공군화성어린이집 교사(안수빈)는 "공연 내내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힐링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감성과 창의력을 기를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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