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금곡초, 여름방학 늘봄캠프로 배움과 돌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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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금곡초, 여름방학 늘봄캠프로 배움과 돌봄 UP! 여름방학 3주간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2025-08-06 10:51:31최종 업데이트 : 2025-08-06 10:51:29 작성자 : 시민기자 변미란
도서관, 작가와의 만남으로 독서 흥미와 상상력 증진 수원금곡초등학교(교장 진미경)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3주간 '2025학년도 늘봄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교육부의 '늘봄학교' 정책과 경기도교육청 방침에 따라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운영된 '힐링 원예 캠프'에서는 1~6학년 60명의 학생들이 꽃 케이크와 꽃 선물박스를 직접 만들며 감성을 표현하고 여름에 피는 꽃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사회복지실, 힐링원예로 감성 자극 학교사회복지실, 힐링원예로 감성 자극 이어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는 반딧불이 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었다. 1~2학년 학생들은 『완벽한 계란 후라이 주세요』의 보람 작가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미니 사인회와 창작 활동을 체험하였다. 3~6학년은 『내 멋대로 친구 뽑기』의 최은옥 작가를 만나 동화 속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의 책을 탐색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8월 4일부터 14일까지는 '초1~2 맞춤형 및 늘봄 플러스 프로그램'이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1~3학년 학생들은 책놀이, 3D펜, 종이접기, 전래놀이 등 창의적 활동과 실내 체육 프로그램 '키즈런'에 참여한다. 4~6학년 학생들은 양궁 캠프를 통해 집중력과 신체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늘봄교실, 맞춤형 놀이수업·양궁·키즈런으로 미래역량 강화 수원금곡초등학교 교장(진미경)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흥미와 필요에 맞춘 이번 여름방학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늘봄교실, 맞춤형 놀이수업·양궁·키즈런으로 미래역량 강화 늘봄교실, 맞춤형 놀이수업·양궁·키즈런으로 미래역량 강화 초등학교, 여름방학, 학교사회복지실, 도서관, 늘봄교실 연관 뉴스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첫 걸음2025.12.08 수원금곡초, 플라스틱 병뚜껑 모아 자원순환 실천2025.12.04 상촌초'하이파이브데이'로 시작하는 웃음 가득 등굣길2025.11.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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