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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쇼핑카트 광고 진행
2025-10-01 10:45:26최종 업데이트 : 2025-10-01 10:45:24 작성자 : 시민기자   남도현
이마트 광교점, 일산점, 죽전점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카트 광고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이마트 광교점, 일산점, 죽전점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카트 광고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문상록)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2025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마트 죽전점, 광교점, 일산점 쇼핑카트 광고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홍보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쇼핑카트 광고는'아동학대 예방'을 목적으로 하여, 경기도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대형마트 내 카트를 활용하였다. 특히 '아동학대,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이 112 신고로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를 추진함으로써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마트 광교점, 일산점, 죽전점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카트 광고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이마트 광교점, 일산점, 죽전점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카트 광고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25년 상반기에도 수원 5-3번 버스, 수원 11번 버스, 수원 13-4번 버스, 수원 80번 버스, 의정부 3번 버스의 외부 광고판을 통해 '버스는 지나쳐도 아이는 지나치지 마세요! 아동학대, 작은 관심과 112신고가 아이의 생명을 지킵니다'라는 메시지를 경기도민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어서 쇼핑카트 광고뿐만 아니라 기관 SNS, 공식 홈페이지, 옥외 광고 등을 통해 지속적인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홍보 방안을 활용하여 홍보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대응 전문인력 양성 △민,관 아동보호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지원 △광역 단위 아동보호체계 구축 △정책제언을 통한 제도개선 △고난도 심리서비스 품질 강화 등 학대 피해 가정 및 아동학대 대응에 대한 통합적 기능을 지속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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