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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내노인복지관, 한국철도공사 수원관리역과 함께 추석맞이 어르신 나눔
추석꾸러미 25세트 전달 및 가정방문 봉사로 따뜻한 마음 전해
2025-10-10 10:53:52최종 업데이트 : 2025-10-10 10:53:51 작성자 : 시민기자 양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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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꾸러미 전달식 버드내노인복지관(관장 변경숙) 지역복지과는 지난 10월 2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 수원관리역(역장 손준태)과 함께 추석맞이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시에서 수원관리역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추석꾸러미 25세트(7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손준태 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께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버드내노인복지관 변경숙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철도공사 수원관리역 손준태 역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수원관리역 임직원들은 직접 레토르트 식품으로 구성된 추석꾸러미를 포장하고, 복지관과 함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말벗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선물 꾸러미 전달 꾸러미를 전달받은 김oo 어르신은 "명절에 직접 찾아와 주시고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 수원관리역과 버드내노인복지관은 이번 후원 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과 행복을 전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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