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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자문위원회 개최
2025-10-20 14:23:29최종 업데이트 : 2025-10-20 14:23:27 작성자 : 시민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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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가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수원시 관내 보건소, 수원시약사회 등과 함께 자문위원회를 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지사장 정승룡)는 최근 지역사회 대표 기관들과 함께 10월 15일 '2025년 하반기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수원시 관내 보건소, 수원시약사회 등 직능대표와 지역대표들이 참석해 건강보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자문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정승룡 지사장은 "건강보험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료·요양 돌봄통합 지원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공단은 지자체를 지원하는 것이라며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 속에서 더 풍부하게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강보험료율 인상에 따른 제도 운영 방향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추진 현황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사업 ▲본인부담상한제 사후 환급금 지급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강화 등 공단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자문 위원들의 의견 수렴과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박명자 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가 되어야 하고, 돌봄통합지원사업을 소비자 즉, 국민 중심의 연계가 필요하다"고 제언하였으며, "보험제도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기 위한 현장 소통 활동도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건강보험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모두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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