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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초등학교, 작가와의 만남 속에서 ‘나의 꿈’을 찾다
2025-10-17 17:30:08최종 업데이트 : 2025-10-17 17:30:05 작성자 : 시민기자   이혜경

작가님과의 만남

작가님과의 만남


송정초등학교(교장 최은하)는 10월 16일, 학생들의 진로탐색 능력을 기르고 '나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학기 '꿈마중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1학기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된 것으로, 송정초등학교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독서 기반 진로교육'의 실천적 모델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작가와의 만남'으로, 전 학년 학생들이 도슨트이자 작가 한이준님과 함께 꿈과 진로의 의미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3학년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중심으로 상상력과 자아 탐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고, 4~6학년은 『이중섭』과 『박수근』의 삶을 통해 예술가로서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꿈을 향한 끈기를 배웠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서 행사나 강연을 넘어,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삶과 진로를 연결해 사고하는 '참여형 진로교육'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은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제 꿈이 더 선명해졌어요!", "친구들과 함께 내 꿈을 이야기하니 꼭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진로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표현했다.
 

행사가 열린 솔빛관(송정초등학교 실내체육관)은 하루 종일 학생들의 웃음과 열기로 가득했다. 교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반응을 세심히 살피며 학년별 수준에 맞는 진로활동을 구성했다. 특히, 행사 후 진행된 진로활동 시간에는 각 학년 담임교사들이 준비한 '책 속 인물 탐구 후 글쓰기·만들기·역할극' 등이 이어졌으며, 학생들은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분야를 스스로 탐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책 속에서 피어나는 꿈'에 대한 주제로 활동

'책 속에서 피어나는 꿈'에 대한 주제 활동


이번 '꿈마중의 날'은 송정초등학교가 꾸준히 추구해온 '읽고, 생각하고, 나누는 진로교육'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보여준 사례다. 학생들은 작가의 이야기 속에서 자신만의 꿈을 발견했고, 교사들은 학생이 주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적 실천을 이어갔다.
 

특히 송정초등학교는 진로교육을 단발성 체험으로 끝내지 않고, '책과 사람을 매개로 한 진로 탐색의 일상화'를 추구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스스로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통합형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송정초등학교는 단순히 '진로를 탐색하는 학교'가 아니라, '삶과 배움을 연결해 꿈을 설계하는 학교'로서의 교육적 비전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성장의 의미를 나눈 이번 행사는 미래지향적 진로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자기 꿈 발표

각자 자신의 꿈을 발표하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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