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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초, 내가 만든 코딩으로 비행하는 드론 체험
청개구리교실(SPPEC) 지원으로 미래역량 키워
2025-10-20 14:50:33최종 업데이트 : 2025-10-20 14:50:30 작성자 : 시민기자 신성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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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드론 수업 신성초등학교(교장 송호연) 4학년 학생들은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교실(SPPEC)의 지원을 받아 2025년 10월 '코딩·드론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드론의 원리와 코딩 기술을 동시에 익히며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운다. 10월 15일에 진행된 첫 번째 수업에서는 드론의 정의와 역사, 비행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학생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하며 드론 스포츠 체험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드론의 자이로 센서가 균형을 잡는 원리를 배우고, 코딩 카드를 활용한 모션 코딩을 실습하여 드론의 자율 비행을 성공시키는 등 높은 집중력과 흥미를 보였다. 특히 드론 조종 시 필요한 자격 조건과 안전 수칙도 함께 배우며, 기술 활용에 필요한 책임감과 시민 의식도 함양하였다. 이어 10월 21일에 진행될 두 번째 수업에서는 엔트리 코딩을 활용한 드론 제어와 게임 코딩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학생들은 드론과 코딩을 결합해 직접 만든 프로그램으로 드론을 움직이며 창의적인 놀이형 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수업에 참여한 4학년 한 학생은 "코딩한 대로 드론이 자율비행을 하며 미션을 수행할 때 정말 신기하고 뿌듯했어요!"라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신성초 관계자는 "이번 코딩 드론 수업은 학생들이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인 창의융합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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