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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정천초, ‘AI와 미래를 만나다’ 인공지능 체험교육 운영
놀이와 체험 중심 AI 교육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2025-10-23 16:17:19최종 업데이트 : 2025-10-23 16:17:17 작성자 : 시민기자   이종철

인공지능 체험교육 활동 사진입니다.

인공지능 체험교육 활동 사진입니다.



경기도 수원시 정천초등학교(교장 한미선)는 10월 13일(월)부터 23일(목)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AI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인공지능 체험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인공지능 체험교육에서는 2025 경기도 AI 정보교육 중심학교 예산을 활용해 뉴런 익스플로러, 엠타이니, 코디로키, 엠봇2, AI 루나로봇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하였으며, 교사는 학생들이 기술을 단순히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들이 '이해하고 활용하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도하였다. 또한 '안전 중심 운영, 학생 참여 확대, 교과 연계 강화, 자율성과 창의성 존중'을 기본 방침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1‧2학년은 카드 코딩으로 로봇을 움직이고 모션 인식 볼링 게임을 즐기며, 놀이 속에서 AI 개념을 체득하도록 하였으며, 3‧4학년은 블록 코딩으로 반려 로봇을 만들고 이미지 인식 게임을 체험하며 협력적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했다. 또한 5‧6학년은 스마트팜 프로그램 설계와 로봇 운동회 등 실과 중심의 융합형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의적 사고를 발휘하도록 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박00 어린이는 "스마트팜을 직접 설계하면서 농작물이 자동으로 관리되는 과정을 보니 인공지능이 얼마나 유용한지 알게 되었어요. 미래에 AI 관련 직업을 갖고 싶어요."라고 말하면서, 학교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체험교육이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도 하였다.
 

정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과와 연계된 체험형 AI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로봇제어, 이미지 인식, 스마트팜 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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