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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촌초, "독도는 한국 땅" 전교생 독도의 날 맞이 활동 참여
높은 문화의 힘으로 아름다운 나라가 되자던 김구 뜻 구현
2025-10-25 18:31:21최종 업데이트 : 2025-10-25 18:31:19 작성자 : 시민기자 정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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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촌초, '독도의 날' 맞이 독도교육주간 활동 수원중촌초등학교(교장 홍석호)는 독도의 날(10월25일)을 맞이하여 20일부터 24일까지 '독도의 날 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 특히, 10월 24일에는 "독도는 한국 땅" 홍보 프로젝트 '난타 공연과 플래시몹'에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였다.
독도교육주간 활동 작품 전시 각 학급에서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독도의 위치와 자연환경, 역사 속 독도의 의미, 일본의 영유권 주장 등에 대해 배웠으며, ▲독도 주제 디자인(우표, 신발, 캐릭터 등)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의 캐리커처 ▲작품전시 ▲'독도는 우리땅' 난타 연습 및 공연(5학년) ▲독도 플래시몹(2학년 선두, 전교생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이 교실 수업을 넘어, 스스로 역사와 영토 문제를 사고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육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의 캐리커쳐 전시 그리고, 수원중촌초 5학년은 삼일공고 '독수리 역사사절단'과 연계하여 '독도의용수비대'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미술 시간에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의 캐리커처를 그려 전시하였다. 음악 시간에는 난타로 '독도는 우리 땅' 곡을 연습하여, 이날(24일) 전교생 앞에서 공연을 펼쳤다. 공연을 보는 전교생도 2학년 선두로 플래시몹을 함께 추며 독도 사랑을 뽐냈다. 2학년 학생들은 플래시몹 선두로 참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앙한 리듬과 동작을 익혔으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친구들과 함께 독도에 대한 관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독도는 한국 땅" 홍보 프로젝트'난타 공연과 플래시몹' "독도는 한국 땅" 홍보 프로젝트 플래시몹 플래시몹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처음엔 많은 사람과 함께하는 플래시몹이 떨렸지만, 같이 해서 즐거웠다.","이번 활동을 통해 독도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다. 앞으로도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다른 학생들도 "수업시간에 김구 선생님이 쓰신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글을 함께 읽었는데 우리가 함께 춤추고 연주하고 그림도 전시하니까 문화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진짜 된 것 같아서 감동이에요,", "언니 오빠들의 연주에 맞춰 다같이 춤도 추니까 축제에 온 것 같고 재미있어요." 등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사는 "전교생이 독도 홍보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 공연과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기쁨과 성장을 엿볼 수 있어 행복했다. 역시 의미 있고 다양한 경험은 학생들을 성장시키는 것 같다."고 말하였다. 수원중촌초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그러한 활동들을 통해 학년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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