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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논에서 '흙의 가치'를 배우다!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호점, 벼농사 체험 성료
호매실 개구리논 방문... 칠보생태환경체험관 프로그램 연계 '생태계 체험활동' 실현
2025-11-04 16:17:02최종 업데이트 : 2025-11-04 16:17:00 작성자 : 시민기자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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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돌봄센터1호점 아동들이 호매실 개구리논에서 직접 낫을 들고 벼를 베고 있다.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호점은 지난 10월 24일(금), 센터 이용 아동들과 함께 호매실동에 위치한 '개구리논'을 방문하여 특별한 벼농사 체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쌀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노동의 가치를 깨닫도록 기획되었다. 센터는 격주에 걸쳐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강사가 파견되어 다양한 생태체험홛동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논 관찰부터 주변의 다양한 식물과 곤충, 새, 개구리 등 논에 서 살아가는 생명들의 흔적을 발견하며, 논이 단순한 농사터가 아닌 생명의 터전임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은 도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논밭에서 벼를 관찰하고, 직접 낫을 들고 벼를 베어보는 추수 과정, 탈곡 체험을 하며 처음에는 낯설어 했지만, 곧 흙과 풀의 감촉을 즐기며 땀 흘려 일하는 농부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활동으로 논 백일장에서는 체험 중 느낀 점과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자연에 대한 감사와 생명의 소중함을 스스로 정리하고 표현하는 기회가 되었다. 박문혜 센터장은 "아이들이 교실에서 배우는 지식을 넘어,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체득하는 것이 진정한 돌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벼농사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쌀 한 톨의 소중함을 알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의 자연 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자원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주도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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