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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밭노인복지관, 골든에이지여성합창단과 함께하는 희망의 선율
아름다운 목소리로 세상을 물들이다
2025-11-12 17:45:59최종 업데이트 : 2025-11-12 17:45:57 작성자 : 시민기자   밤밭노인복지관
골든에이지여성합창단 단체 사진

골든에이지여성합창단 단체 사진

 
밤밭노인복지관(관장 조성호)은 11월 12일(수), 수원시 시니어 합창단인 골든에이지여성합창단(단장 이상영)과 함께 지역 내 문화활동 참여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해 '골든에이지여성합창단 함께하는 희망의 선율'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골든에이지여성합창단 함께하는 희망의 선율' 공연은 봉사의 마음과 따뜻한 위로를 담아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에게 음악으로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한 세대 간 소통의 장이자,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합창단은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하여 노을 외 12곡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번 공연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지역주민 120명이 참여하였으며, 합창단의 열정적인 무대에 환한 미소와 박수로 화답했고, 현장은 따뜻한 온기와 감동으로 가득했다.
 
노래하는 골든에이지여성합창단 단원들

노래하는 골든에이지여성합창단 단원들


밤밭노인복지관 조성호 관장은 "예술은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가장 따뜻한 다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문화를 통해 삶의 즐거움과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골든에이지여성합창단 이상영 단장은 "음악은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가장 따뜻한 언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공연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선율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밤밭노인복지관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지역 내 예술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밤밭노인복지관, 밤밭, 수원, 율전동, 골든에이지여성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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