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1호점 아동들이 손으로 빚는 겨울의 맛, 김장체험
아이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전통 음식 문화
2025-12-01 11:35:27최종 업데이트 : 2025-12-01 11:35:26 작성자 : 시민기자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1호점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1호점 아동들이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절임배추에 김칫속을 넣으며 김장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1호점 아동들이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절임배추에 김칫속을 넣으며 김장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1호점은 2025년 11월 28일에 센터 이용 아동 21명과 함께 '김장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전통 음식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김치에 대한 친근함을 갖게 하고, 나아가 식재료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센터에 모인 아이들은 선생님들의 안내에 따라 우리나라 전통음식이자 발효식품인 김치의 효능에 대해 배운 뒤, 절인 배추에 양념 속 넣기 등 김장 과정 전반을 직접 체험했다. 처음 해보는 김장에 어려움을 느끼던 아이들도 시간이 지나자 서로 도우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완성된 김치는 아이들이 각자 가져갈 수 있도록 포장해 제공했으며, 아이들은 가족들과 함께 김치를 나누어 먹을 생각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1호점 아동들과 함께 하는 김장체험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1호점 아동들과 함께 하는 김장체험


이번 행사를 준비한 심현주 돌봄교사는 "요즘 아이들이 접하기 쉽지 않은 전통 음식을 함께 만들며 협동심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김장체험은 이용 아동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는 돌봄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참여한 아동과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1호점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1호점, #김장행사, #김장, #김장체험, #방과후, #다함께돌봄센터, #수원시, #화서블루밍푸른숲아파트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