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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사회’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기부금 600만원 기탁
약손산타 선물꾸러미로 동절기 아동 맞춤형 물품 지원
2025-12-12 14:18:38최종 업데이트 : 2025-12-12 14:18:35 작성자 : 시민기자 박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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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사회 전달식 11일,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센터장 유철호)에 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수원시 교내 16개교 학교를 통해 아동 사례관리 대상 30가구를 선정하였고, 아동들이 필요한 물건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 "수원시약사회, 약손산타 선물꾸러미" 상자로 구성하여 물품을 전달하였다. 아동들은 주로 겨울의류, 방한화, 가방 등 겨울철 용품 및 학교생활 물품을 요청하였다. 또한 체육활동에 관심 있는 아동은 관련 용품을 지원하는 등 아동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하여 수원시약사회의 약손산타 선물꾸러미사업이 추구하는 맞춤형 지원의 완성도를 높이고, 수혜 대상 아동은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김호진 수원시약사회장은 "매년 나눔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약손산타 선물꾸러미 지원사업은 "겨울철 용품 뿐만아니라 아동의 관심분야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되어 약사회가 추구하는 사업 취지에 완성도를 높였고, 뜻깊고 온정 가득한 지원이 되었다." 고 하였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유철호 센터장은 "평소 주민 건강복지증진에 노력하시고, 수원시 위기아동가구에게 나눔 실천하는 수원시약사회에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수원시 맞춤형복지를 위해 힘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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