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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시니어가 달라진다. 문화–의료 결합한 지역 공익 협약 출범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와 수원덕산병원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12-23 16:19:57최종 업데이트 : 2025-12-23 16:19:55 작성자 : 시민기자 박인규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와 수원덕산병원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사진:협회 제공)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회장 심미경)와 수원덕산병원(이사장 강병직)은 12월 22일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시니어 모델의 건강 관리 지원과 함께 공동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공익활동 협력에 뜻을 모았다.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와 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 수원덕산병원은 12월 22일 수원덕산병원에서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복지·문화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익 증진과 기관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회원 및 관계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 서비스 협력 △건강강좌·캠페인 등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지역사회 공익활동 및 사회공헌 사업 협력 △행사·사업 진행 시 상호 인적·물적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 후 기념촬영에서 관계자들이 손을 들고 있는 장면(사진:협회 제공) 심미경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협회가 걸어온 문화의 길에 의료라는 든든한 동행이 더해진 약속"이라며 "회원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래, 더 아름답게 무대와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심 회장은 이어 "협회를 믿고 함께하는 모델 한 명 한 명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한 이사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협약식 후 기념촬영에서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손을 들고 있는 장면(사진:협회 제공) 수원덕산병원은 최근 수원 지역에 본격 진료를 시작한 의료기관으로 2차 종합병원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료 의뢰서 없이도 진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각종 진료과목과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 의료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니어 모델 협회가 지역사회와 의료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첫 사례로, 향후 건강강좌·캠페인과 같은 다양한 공동 사업이 지역 내에서 전개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실무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일정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관 뉴스 수원의 시니어가 달라진다. 문화–의료 결합한 지역 공익 협약 출범2025.12.23 "2025년의 마지막 선물은 지구 사랑" 수원 공공형어린이집, 탄소중립 환경사진전 마무리2025.12.23 노래·춤·그림으로 채운 공동체의 힘… 호매실동 작품발표회 마무리2025.12.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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