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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초, 학교폭력 및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을 통해 건강한 겨울나기
2025-12-23 16:25:21최종 업데이트 : 2025-12-23 16:25:20 작성자 : 시민기자 유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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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인사로 수업 시작을 알립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흥경찰서에서 중위로 재직 중인 경찰관(김욱중)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실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의 이론 설명과 참여형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생생한 사례를 통해 학교폭력과 사이버범죄의 위험성을 보다 현실감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 수업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방학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 상황(언어폭력, 사이버폭력 등)을 인식하고, 친구와 지켜야 할 기본적인 약속과 올바른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었다. 집중 또 집중하며 수업에 참여 3학년 학생은 "이번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방학 동안 말이나 인터넷 사용으로도 친구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장난이라고 생각했던 행동도 폭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4학년 수업은 겨울방학을 보람차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사이버범죄의 다양한 유형과 그 위험성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디지털 기기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활동을 통해 보람차고 건강한 방학 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약속을 스스로 다짐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4학년 학생은 "이번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을 통해 인터넷과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조심해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겨울방학 동안 디지털 기기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스스로 정한 약속을 잘 지켜 보람차고 안전한 방학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최낙준 교장은 "학교폭력과 사이버범죄 예방은 단순히 규칙을 알려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친구와의 관계를 돌아보고 올바른 행동을 실천하도록 돕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내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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