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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늘푸른세상 이욱자 대표, 2025년 ‘자활명장’ 선정
취약계층 자립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 인정… 2024년 최우수자활기업 성과 이어 국가 공식 칭호 수상
2025-12-31 15:58:06최종 업데이트 : 2025-12-31 15:58:03 작성자 : 시민기자   오현아
(주)늘푸른세상 이욱자 대표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으로부터 자활명장 인증패를 수여받고있다.

(주)늘푸른세상 이욱자 대표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으로부터 자활명장 인증패를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자활명장에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소속 자활기업인 ㈜늘푸른세상 이욱자 대표가 선정됐다. 자활명장은 취약계층의 자립과 자활사업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자활기업인과 자활근로자에게 수여되는 국가 공인 칭호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이욱자 대표는 자활기업 ㈜늘푸른세상을 이끌며 취약계층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자립 모델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자활근로자의 직무 역량 강화와 고용 안정에 주력하며, 단순 고용을 넘어 실질적인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운영 체계를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늘푸른세상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최우수자활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자활명장 선정은 기업의 우수한 운영 성과와 대표자의 헌신적인 리더십을 다시 한번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보건복지부는 "이욱자 대표는 자활사업 현장에서 사회적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자활명장의 취지에 부합하는 모범적인 사례"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욱자 대표는 "자활명장 선정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노력해온 참여자들과 종사자 모두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자활기업이 취약계층의 든든한 자립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자활명장은 취업과 창업을 통해 경제적·심리적으로 자립에 성공한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자활기업의 성장과 창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선정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와 ㈜늘푸른세상의 역할과 성과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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