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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의 큰 선물, 우리 동네를 지키는 경찰관님께 전한 따뜻한 마음
베이킹프로그램으로 만든 ‘초코곰돌이빵’과 손편지, 연무지구대에 감사 전해
2026-01-07 13:29:53최종 업데이트 : 2026-01-07 13:29:51 작성자 : 시민기자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3호점

아이들이 즐겁게 '초코곰돌이빵'을 만드는 모습

아이들이 즐겁게 '초코곰돌이빵'을 만드는 모습

지난 12월 31일(수),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3호점에서는 연말 베이킹 프로그램으로 '초코곰돌이빵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반죽을 나누고 모양을 만들며, 각자의 손끝으로 곰돌이빵을 정성껏 완성해 나갔다.
 

활동 중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시간에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감사한 분들께 마음을 전해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아이들은 센터와 학교, 집 주변을 늘 순찰하며 마을의 안전을 지켜주는 경찰관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자는 데 뜻을 모았고, 수원장안경찰서 연무지구대에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찰관님께 전달할 손편지와 초코곰돌이빵

경찰관님께 전달할 손편지와 초코곰돌이빵

아이들은 초코곰돌이빵을 만들며 "경찰관님이 계셔서 안심이 돼요", "항상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어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고사리 손으로 손편지 한 장 한 장에 감사 인사를 또박또박 적었다. 편지에는 "항상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동네를 안전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같은 따뜻한 문장이 담겼다.


연무지구대에 빵과 편지를 전달하는 모습

연무지구대에 빵과 편지를 전달하는 모습


아이들이 만든 빵과 손편지는 교사들이 정성껏 포장해 연무지구대에 전달했다. 교사들은 아이들이 전하고 싶어 했던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하며 연말 인사를 나누었다.

센터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감사와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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