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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초등학교, 모두의 속도를 존중하는 사회성 향상 '톡톡 생각마당' 활동 진행
생각을 나누며 함께 자라는 사회성
2026-01-27 15:11:33최종 업데이트 : 2026-01-27 15:11:31 작성자 : 시민기자   유선미

방학 동안 친구들과 만나니 더 즐거워요

방학동안 친구들과 만나니 더 즐거워요


수원시학교사회복지사업을 운영 중인 고현초등학교(교장 최낙준) 학교사회복지실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매주 수요일 정서 발달 및 또래관계 증진을 위해 총 6회기에 걸친 집단미술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는 ㈜더봄날심리발달연구소(대표 김민정)의 지원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미술 활동을 매개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또래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1회기에는 감정카드를 활용하여 현재 자신의 감정을 선택하고 색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 상태를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2회기에는 '무인도에 간다면 꼭 챙겨야 할 물건 3가지'를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경험을 했다. 3회기에는 '다람쥐 길 찾기 놀이'를 통해 상황을 판단하고 선택하는 심판 역할을 수행 해 보며 책임감과 규칙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4회기에는 소근육을 활용한 미술 활동을 통해 말이 아닌 행동과 표현으로 의사소통하는 경험을 하며 협력의 즐거움을 느꼈다. 5회기에서는 다시 감정카드를 활용해 활동 전·후의 감정 변화를 비교하며 자신의 감정을 말과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6회기에는 미니어처 음식 만들기 활동을 통해 각자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다.
 

집중하며 선생님과 함께 활동해요

집중하며 선생님과 함께 활동해요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 이야기 듣는 시간이 재미있었다", "내 마음을 만들기 활동과 그림으로 표현하니 편안해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복지실 안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점차 늘어나는 변화를 보였다.
 

멋진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봐요

멋진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봐요


최낙준 교장은 "이번 집단활동은 아이들이 정답을 찾는 시간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존중받으며 표현해 보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친구의 생각을 듣고, 함께 만들며 웃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활동을 무료지원 한 ㈜더봄날심리발달연구소 김민정 대표는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속도에 맞춰 참여할 수 있는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또래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경험을 쌓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연계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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